4강 좌절 김형석 감독,'싱가포르과 악연 끊기 힘드네'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6.08.14 01: 30

여자 탁구가 싱가포르와 악연을 끊지 못하고 8강에서 탈락했다.
김형석 감독이 이끄는 한국(팀 랭킹 5위) 여자 탁구 대표팀은 14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루 파빌리온3에서 끝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탁구 여자 단체전 8강전에서 싱가포르(팀 랭킹 3위)에 2-3으로 패배해 4강 진출에 실패했다.
경기종료 후 김형석 감독이 퇴장하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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