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정준하의 롤러코스터 도전기를 방송한 가운데 시청률이 올랐다.
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 기준 13%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6.9%), SBS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천왕’(5.4%) 등을 제치고 1위를 나타냈다.
앞서 지난 6일 방송에서 11.8%를 기록했던 ‘무한도전’은 1.2%포인트 상승하며 동시간대 1위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무한도전’은 미국 특집으로 정준하의 벌칙인 롤러코스터 탑승기가 펼쳐져 웃음을 안겼다. /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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