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다가 톡 쏘는 사이다 같은 무대로 거미를 잡았다.
바다는 14일 오후 방송된 SBS '판타스틱 듀오'에서 '꿈을 모아서' 무대를 통해 거미를 잡고 1승을 거뒀다.
이날 바다는 바다의 왕자와 함께 '꿈을 모아서' 무대를 선보였다. 기존과는 다른 편곡, 게다가 톡 쏘는 시원한 무대는 보는 이들을 열광케 하기 충분했다.
이에 거미의 281점을 넘어 289점으로 1승을 추가, 김건모를 위협했다. / trio88@osen.co.kr
[사진] '판듀'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