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재 팀이 '아육대'에서 최종 승리를 거뒀다.
14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에서는 팀 나누기 퀴즈 대결로 차태현 김준호 김종민 하태권 여홍철이 아재팀이 됐다.
이에 아재팀은 데프콘 정준영 윤시윤 최병철 이영표의 안 아재팀과 장애물 계주와 줄다리기 등 총 3라운드의 게임을 펼쳤다.
그 결과 아재팀이 금메달 2개로 우승을 거두며 아재팀이 저녁 식사를 획득하게 됐다. 그야말로 아재들의 반전 승리였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1박2일'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