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화만사성’ 김영철이 김지호에게 요리 경연에서 지고 말았다.
1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 49회는 봉삼봉(김영철 분)과 한미순(김지호 분)이 음식 경연을 벌이는 이야기가 펼쳐졌다. 미순은 특별 심사위원으로 삼봉을 택했고, 삼봉은 자신과 이혼을 마음먹은 배숙녀(원미경 분)을 꼽았다.
경연 결과 미순이 웃었다. 맛을 느끼지 못하게 된 삼봉은 실수를 했다. 미순의 승리를 받아들일 수 없었다. 삼봉은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승리를 한 미순도 웃진 못했다. / jmpyo@osen.co.kr
[사진] ‘가화만사성’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