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2연패를 끊고 분위기 반전 계기를 마련했다.
김성근 감독이 이끄는 한화는 1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와 원정경기를 3-2로 승리했다. 최근 2연패에서 벗어난 한화는 롯데를 8위로 밀어내며 7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경기 후 김성근 감독은 "선수들이 이기려는 의욕이 돋보인 경기였다. 이태양이 역투해줬고, 이후 송창식이 잘 막아줬다. 특히 9회 송창식이 아주 잘 던져줬고, 정우람이 마무리를 잘해줬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 감독은 "포수 조인성의 투수 리드도 좋았다. 김태균의 홈런과 송광민의 과감한 주루 플레이, 장민석의 적시타가 오늘 승리를 이끌었다"고 승리에 기여한 선수들을 두루두루 칭찬했다. /waw@osen.co.kr
[사진] 광주=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