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위 男에페 펜싱대표팀,'후회 없는 경기였어요'

한국 남자 펜싱 에페 대표팀이 단체전을 5위로 마무리했다.

정승화(35·부산광역시청), 정진선(32·화성시청), 박경두(32·해남군청), 박상영(21·한국체대)으로 꾸려진 대표팀은 14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대회 남자 에페 단체전 5~6위 결정전에서 스위스를 45-36으로 꺾었다.

경기종료 후 펜싱대표팀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sunday@osen.co.kr./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