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태 중국 감독,'현우야! 완벽했던 4점 기술이였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6.08.15 05: 14

16강에서 편파 판정 논란으로 마음 고생한 김현우(28)가 그레코로만형 75kg급 패자부활전에서 승리하며 동메달 결정전에 진출했다.
김현우는 15일(한국시간) 리우 올림픽 그레코로만형 75kg급 패자부활전에서 중국의 양빈을 상대로 3-1로 승리했다.
경기종료 후 김현우가 유영태 중국 감독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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