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만 블라소프,'판정논란 속 빛바랜 금메달'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6.08.15 07: 08

심판판정에 울었던 김현우(삼성생명)가 금메달 만큼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현우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카리오카 아레나2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75kg급 동메달 결정전서 스타르체비치(크로아티아)를 6-4로 잡고 동메달을 땄다.
결승전서 금메달을 획득한 러시아 로만 블라소프가 국기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sunda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