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판정에 울었던 김현우(삼성생명)가 금메달 만큼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현우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카리오카 아레나2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75kg급 동메달 결정전서 스타르체비치(크로아티아)를 6-4로 잡고 동메달을 땄다.
시상식에서 김현우가 수상자들과 포즈를 취하고 잇다. /sunday@osen.co.kr
금보다 더 빛나는 김현우의 동메달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6.08.15 07: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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