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와 태민이 키스 퍼포먼스 시도로 팬들을 놀래켰다.
15일 일본 매체 닛칸스포츠에 따르면 지난 14일 도쿄돔에서 열린 'SMTOWN 라이브 투어V in 재팬'에서 '온리 온' 무대에서 보아와 태민은 깜짝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였다.
이 과정에서 보아와 태민이 서로를 바라보며 키스 직전까지 시도했고, 객석에 있던 태민의 여성 팬들이 비명에 가까훈 환호를 내질렀다고 매체는 전했다.
이날 공연은 샤이니, 엑소, 소녀시대, 슈퍼쥬니어 등 11개 팀 51명이 출연했으며, 투어 4번의 공연으로 총 16만명을 동원했다. / ga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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