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재팬]배용준, SM타운 도쿄 공연 관람 '훈훈한 인연'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6.08.15 09: 50

한류스타의 원조 '욘사마' 배용준이 일본 SMTOWN 공연장에 모습을 드러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5일 일본매체 닛칸스포츠 지면에 따르면 지난 14일에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합동콘서트 'SMTOWN 라이브투어 V in 재팬'의 객석에서 배용준이 포착됐음을 전했다.
SM과 배용준이 수장으로 있는 키이스트는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로서의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동시에 SM의 일본 자회사인 SM대팬이 키이스트의 자회사인 상장사 디지털 어드벤처에 약 130억을 투자하기도 했다.

그룹 슈퍼주니어에게 소개된 배용준은, 객석에서 일어나 반갑게 손을 흔들었다. 이후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과 이특은 서로를 마주보며, 배용준의 대표작 '겨울연가'의 명장면을 재연해 웃음을 안겼다. / ga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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