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알리가 광복절 경축식에서 '나의사랑대한민국'을 열창했다.
1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는 '제 71주년 광복절 경축식' 행사가 진행됐다. 이에 박근혜 대통령은 물론 각계의 주요 인사가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이날 행사를 기념하기 위한 공연이 이어졌다. 샌드아트를 이용한 뮤지컬부터 알리와 합창단이 함께한 '나의사랑대한민국' 무대가 감동을 자아냈다.
특히 알리는 큰 무대 위에서도 긴장한 기색 없이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내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KBS1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