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배우 존 조가 한국어로 한국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존 조는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다른 작업이 있어 직접 찾아뵙지 못해 죄송하지만 '스타트렉 비욘드'를 봐주시고 제 동료들을 환영해주실 한국 관객분들께 미리 감사드립니다. 자랑스런 저희 영화 즐겁게 봐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스타트렉 비욘드' 홍보차 한국을 찾은 크리스 파인, 재커리 퀀토, 사이먼 페그, 저스틴 린 감독에 대한 이야기로 보인다.
존 조는 '스타트렉' 시리즈에서 엔터프라이즈호의 항해사 술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 trio88@osen.co.kr
[사진] '스타트렉 비욘드'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