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나래가 양세찬에 대한 애정을 이어갔다.
그는 최근 진행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 녹화에서 김준호가 “양세찬이 1억을 안 갚아도 계속 좋아하겠냐?”는 질문을 던지자 망설임 없이 “예”라고 답했다.
양세찬은 최근 박나래에게 1억 원을 빌린 사실을 털어놓은 바 있다. 박나래는 “(안 갚으면) 대신 결혼해야 한다”라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은 16일 오후 8시 30분. /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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