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연석이 가을 남자로 변신했다.
유연석은 최근 미국 시애틀에서 하이엔드라이프스타일 잡지 뮤인(MUINE) 가을 무드의 화보를 촬영했다.
사진 속에서 유연석은 가을 분위기 가득한 모습으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시애들의 브로드웨이 도로 한가운데 서서 이국적인 도시의 배경과 맞물려 자연스러우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이번 화보는 시애틀의 명소와 젊은이들이 자주 찾는 여러 장소에서 진행됐는데 유연석은 실제 현장에서 카리스마 있게 현장 분위기를 주도하며 화려하면서도 부드러운 외모로 현지인들의 이목까지 집중시켰다.
특히 아시아권 팬뿐만 아니라 미국 현지 팬들도 그를 알아보며 사인과 사진을 청해왔다는 후문이다.
유연석은 이날 인터뷰에서 “현지의 유명한 레스토랑이나 음식점을 찾아가서 요리를 먹고 여러 곳을 다니는 것이 여행을 즐기는 한 요소”라고 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뮤인(MUINE)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