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자기 자신을 도닥였다.
손연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까지 정말 참 잘 왔다 #꼬꼬마”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앳된 모습이다. 보랏빛 체조복을 입고 지금과 다름없는 귀여운 얼굴로 연기를 펼치고 있는 손연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손연재는 2016년 리우 올림픽 국가대표로 나서 19일부터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지금까지 준비한 것만 잘 보여주고 왔으면 좋겠습니다!”, “손연재 연기 기대합니다. 부상 조심” 등의 반응을 남겼다. /sungruon@osen.co.kr
[사진] 손연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