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프엑스가 완전체로 뭉쳤다.
엠버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프엑스 멤버들과 찍은 사진과 함께 일본어로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빅토리아, 엠버, 루나, 크리스탈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네 사람은 각자 다른 표정으로 개성을 뽐냈다.
빅토리아의 익살스러운 표정부터 크리스탈의 꽃받침 포즈까지, 네 사람의 훈훈한 모습에 네티즌은 “귀엽다”, “완전체로 보니 더 좋네요!” 등의 반응을 남겼다. /sungruon@osen.co.kr
[사진] 엠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