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와 배우 윤시윤이 ‘영스트리트’ 스페셜 디제이로 나선다.
16일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스’(이하 영스) 측은 “윤시윤과 여자친구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스폐셜 디제이로 출격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국주의 여름 휴가기간 동안 빈자리를 채워주기 위해 지원사격에 나선 것. 3일 모다양하고 색다른 ‘영스’를 꾸밀 예정이다.
윤시윤은 18일 목요일 하루 동안 ‘영스’의 디제이로 나서 청취자들의 사연과 실시간 문자를 통해 진솔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여자친구는 17일 수요일과 19일 금요일 이틀간 ‘영스’ 디제이 자리에 앉는다. 특히 17일 수요일에는 그룹 내 ‘언니라인’ 대표로 예린과 은하가, 19일 금요일에는 ‘동생라인’ 대표로 유주와 신비가 진행한다.
윤시윤과 여자친구가 디제이로 나선 ‘영스’는 3일간 모두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된다. /kangs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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