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유니크 멤버 승연의 ‘Baby Ride’가 ‘RECIPE’에 이어 2곡이 연달아 중국 최대 음악사이트 인위에타이 V차트 1위를 석권했다.
승연은 지난 11일 플로우식과의 콜라보 음원 ‘RECIPE’로 이미 인위에타이 V차트 1위를 석권한 바 있으며, 오늘(16일) 자정 연이어 ‘Baby Ride’까지 1위를 차지해 중화권에서 가장 떠오르는 대세 스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또한, ‘Baby Ride’ 1위, ‘RECIPE’는 3위로 차트에 안착해 있어 중화권 내 킬러 콘텐츠임을 또 한번 확인했다.
승연이 소속된 그룹 유니크는 이전에도 ‘EOEO’, ‘Best Friend’가 음원발매와 동시에 인위에타이, QQ 등 중국 최대 음악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어 중화권 내 가장 핫한 대세돌임을 입증해왔다.
승연의 소속사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이상규, 정해창 대표)는 "중국 최대 음악사이트에서 2곡이 연달아 차트 1위를 차지하는 일은 극히 드문 일로 승연과 유니크에 대한 중국 내에서의 인기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승연의 스페셜 활동에 보여준 팬들과 관계자들의 관심에 감사드리며 승연과 유니크의 향후 행보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승연의 ‘Baby Ride’는 ‘지친 도시를 떠나자’는 콘셉트의 곡으로 지난 14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 nyc@osen.co.kr
[사진]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