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키스신 촬영에 수줍은 모습을 보였다.
그는 최근 진행된 신곡 ‘어때?’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MBC 에브리원 ‘현아의 X-19’ 카메라에 수줍은 모습을 드러냈다.
현아는 19금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두고 제대로 된 ‘일탈’을 보여주겠다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일탈의 포부를 담아 도전한 남자 모델과의 키스신에서 현아는 어쩔 줄 몰라 하며 긴장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현아는 “나도 여자는 여자인가보다. 너무 떨린다”며 수줍어하는 등 순수하고 귀여운 반전 면모를 보였다.
이번 방송에서는 촬영에 들어갈 때는 누구보다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프로답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 파격적이고 에너지틱한 클럽걸로 완벽 변신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완성된 뮤직비디오에서는 볼 수 없었던 현아의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스토리들을 확인 할 수 있다. 방송은 16일 오후 6시. / jmpyo@osen.co.kr
[사진] MBC에브리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