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문고 이정원,'만루 위기 넘기고 미소 활짝'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6.08.16 18: 54

16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제44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전 군산상고와 휘문고의 경기 3회초 2사 만루 군산상고 유상진을 뜬공으로 처리한 휘문고 이정원이 기뻐하며 덕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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