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24'가 요리부터 팔찌 만들기, 편지 쓰기 등 최고의 팬서비스를 선보였다.
16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놀러와~ 마이 소년 하우스!'에서 다양한 매력을 방출했다.
이날 성환과 해준이 MC로 나선 가운데 소년들은 '소년 식당', '소년 공방', '소년 놀이방', 벌칙방 등 네 팀으로 나눠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소년 식당' 팀에서는 김밥과 파스타를 직접 만들었고 '소년 공방' 팀에서는 팔찌를 만들고 편지까지 썼다. 소년들은 "팬분들에게 선물 받은 게 많아서 팔찌도 만들고 팬들에게 편지 쓰려고 한다"며 선물을 준비했다.
'소년 놀이방'에서는 팬들에게 신청곡을 받기도 했고 그 전에 기타 연주를 하며 씨엔블루의 '사랑빛'을 연주하며 노래해 팬들의 귀를 즐겁게 해줬다.
또한 멤버들의 어린 시절 사진도 공개해 팬들과 깨알 같은 시간을 보냈다.
이뿐 아니라 소년들은 음식을 만드는 중간 성대모사와 '샤샤샤' 애교를 보여줬고'소년 식당'에서 벌칙방 멤버들은 필요한 물건을 사오기 위한 팀끼리 심부림 미션도 했다.
마지막으로 부활한 멤버들의 깜짝 등장도 눈길ㅇ르 끌었다. '최애 멤버 부활전' 투표 결과 진성호, 정연태, 한현욱, 김성현, 탁진규가 깜짝 등장했고 "감사하다.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kangsj@osen.co.kr
[사진] V앱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