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패 탈출한 염경엽 감독, '역시 밴헤켄은 에이스'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6.08.16 21: 59

넥센 히어로즈가 3연패에서 탈출했다.
넥센은 16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밴 헤켄의 호투와 박정음의 3타점 활약을 앞세워 8-1 완승을 거뒀다. 넥센은 3연패에서 탈출한 반면 롯데는 3연패에 빠졌다.
경기 종료 후 승리투수가 된 넥센 밴헤켄과 염경엽 감독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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