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문고,'희생플라이로 끝내기 득점'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6.08.16 22: 23

16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제44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전 군산상고와 휘문고의 경기 13회말 1사 만루 휘문고 고명규의 희생플라이에 끝내기 득점을 성공한 휘문고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휘문고는 이날 군산상고를 연장 13회 끝에 4-3으로 꺾고 통산 두 번째 봉황대기 우승을 거머쥐었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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