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베스티의 유지가 역대급 점수를 기록했다.
16일 방송된 JTBC '걸스피릿'에서 유지는 엑소의 '러브 미 라이트'를 선곡해 불렀다.
파워풀한 보컬로 '유욘세'라 불리는 유지는 역시나 시원한 가창력은 물론 퍼포먼스를 소화하며 안정적인 무대를 꾸며 호평 받았다.
이지혜는 "오늘 보컬도 흔들리지 않고 춤을 추면서 했는데 쉽지 않다"고 극찬했고 결국 111명의 리스터 중 3명을 제외한 108명에게 표를 받아 역대급 점수를 기록했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걸스피릿'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