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패했지만 최선을 다한 경기'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6.08.17 00: 15

40년 만의 올림픽 메달을 꿈꿨던 여자 배구 대표팀의 꿈이 8강에서 멈췄다.
한국은 16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마라카낭지뉴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여자 배구 8강전에서 네덜란드에 1-3(19-25, 14-25, 25-23, 20-25)으로 패했다. A조 3위로 8강에 올랐던 한국은 준결승 진출이라는 1차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
경기를 마치고 한국 여자 배구대표팀 김연경이 동료들과 함께 아쉬워하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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