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효주 측이 임신 사실을 전해왔다.
박효주의 소속사 열음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7일 오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임신 4개월째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박효주가 임신 4개월 째이며 좋은 일인만큼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박효주는 지난해 12월, 1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친구로 지내오다가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 trio88@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