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남매 준케이와 백아연이 특별한 인연을 자랑했다.
17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준케이와 백아연이 듀엣곡 '가지 마'를 라이브로 열창했다. 이번에 발표된 준케이의 솔로 앨범에 수록된 것.
준케이는 "왜 피처링 파트너로 백아연을 선택했는가"라는 질문에 "백아연이랑 인연이 깊다. 데뷔 앨범에 노래 하나를 선물한 적이 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그는 "최근 '쏘쏘' 컴백 쇼케이스 때 갔더니 피처링 쿠폰을 주더라. 감사히 받아서 이번에 썼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