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멤버들이 유연정을 두 팔 벌려 환영했다.
리더 엑시는 17일 오후,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컴백 쇼케이스에서 "유연정은 워낙 에너지 넘치고 밝은 친구다. 유연정의 합류로 팀이 더 밝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유연정이 우주소녀에 들어온다는 소식에 대중의 기대치도 높아졌을 거라 생각했다. 그래서 준비하면서 더 열심히 했다. 유연정이 원동력"이라고 밝혔다.
13인조가 된 우주소녀는 신곡 '비밀이야'를 들고 컴백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백승철 기자 baik@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