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DJ DOC 보컬 김창렬, 가수 길건, 그룹 울랄라세션, 개그맨 이용진이 오늘(17일) 홍대에서 뭉친다.
17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MBC에브리원 '버스커즈 버스킹' MC 겸 연예인 멘토군단으로 확정된 이들은 첫 번째 방송 촬영을 위해서 이날 저녁께 홍대 상상마당 인근에서 만남을 가질 계획이다.
'버스커즈 버스킹'은 길 위의 아티스트인 버스커들을 대상으로 음악 위주의 서바이벌 오디션이 아닌 연주, 마술, 개그, 춤, 노래 등 모든 장르에 국한되지 않은 MBC에브리원의 신규 오디션 프로그램.
멘토들이 직접 버스커를 찾아나서는 콘셉트로, 이들과 함께 콜라보레이션 무대도 만들어낼 전망. 오는 9월 3일 토요일 오후 11시 MBC에브리원에서 첫 방송. / ga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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