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자범퇴 카스티요,'시작이 좋다'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6.08.17 19: 04

17일 충북 청주시 청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1회초 한화 선발투수 카스티요가 삼자범퇴로 이닝을 종료, 포수 차일목과 주먹을 맞대고 있다.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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