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혁 골키퍼,'자책골로 아쉬웠던 성남 복귀전'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6.08.17 22: 08

광주FC가 17일 오후 7시 30분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26라운드서 박준혁 골키퍼의 자책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승점 3점을 챙긴 광주는 9승 8무 9패(승점 35점)로 리그 6위로 올라섰다. 반면 10승 8무 9패(승점 38점)인 성남은 순위가 리그 5위로 한 단계 하락했다.
후반 성남FC 박준혁이 자책골을 허용하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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