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유권과 오마이걸 유아가 장현승과 스테파니의 높은 벽을 넘었다.
17일 방송된 Mnet 스타댄스매치 '힛 더 스테이지'에서는 유권과 유아의 점수 공개가 담겼다. 앞서 장현승과 스테파니는 138점으로 1위를 달려왔다.
그러나 반전이 일어났다. 각각 강아지와 고양이로 깜짝 변신한 유권과 유아는 142점을 획득해 1위에 올랐다. 주인이 없을 때 벌어지는 반려동물의 하루를 뮤지컬 형식으로 꾸며 보는 재미를 높인 것이다.
유권과 유아는 "1위를 할 줄은 몰랐다"면서도 기쁨을 드러냈다./ purplish@osen.co.kr
[사진] '힛더스테이지'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