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A.P가 오는 10월 2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국내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는 오는 10월 2일, B.A.P의 공식 팬클럽을 대상으로 국내 팬미팅 ‘B.A.P 3rd BABY DAY [MATO TV ON-AIR]’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6일과 7일 서울에서 진행된 앵콜 공연까지 16개국 32회로 진행된 'B.A.P LIVE ON EARTH 2016 WORLD TOUR'의 대장정을 성황리에 마친 B.A.P는 이로써 오랜만에 국내 팬들과 오붓하게 소통하는 자리를 가질 계획이다.
‘MATO TV ON-AIR’는 B.A.P가 만드는 TV 프로그램이라는 기획을 바탕으로 약 120분간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TV 채널의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의패러디를 포함 B.A.P는 지금까지는 볼 수 없었던 멤버들의 솔직, 대담한토크와 몸을 사리지 않는 퍼포먼스, 콘서트에서도 공개되지 않았던 곡들의 라이브를 선보이며, 무대 위에서의 강인한 카리스마와는 180도 다른 비글미 넘치는 모습을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19일 B.A.P 공식 팬클럽 인증을 시작으로 24일 인터파크를 통해 팬클럽선예매가 오픈될 이번 팬미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B.A.P의 팬카페(http://cafe.daum.net/TS-ASIAN)와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OFFICIALB.A.P)을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 / nyc@osen.co.kr
[사진] 티에스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