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윤진이 영화 '시간 위의 집'으로 국내 영화계에 복귀한다.
김윤진의 소속사 자이온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OSEN에 "김윤진이 '시간 위의 집'에 출연하기로 했다. '국제시장' 이후로 차기작을 검토해왔고, 예산이나 다른 조건보다 작품 하나를 보고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이 관계자는 "김윤진은 10월 영화 촬영을 위해 입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김윤진은 미국 ABC 드라마 '미스트리스' 시즌4를 촬영중이다. 국내 영화는 '국제시장' 이후 2년 만이다.
한편 '시간 위의 집'은 집을 배경으로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공포 영화다. /eujene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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