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뮤지, 스페셜 DJ 소감.."좋은 추억으로 간직"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6.08.18 11: 58

뮤지가 박명수 대신 스페셜 DJ를 맡은 소감에 대해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겠다"라고 말했다. 
뮤지는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4일동안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스페셜 DJ를 맡아 박명수 대신 진행을 이끌었다. 
이날 뮤지는 스페셜 DJ를 마무리하며 "드디어 다 끝났다. 4일이라는 시간이 후딱 갔다.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사연들이 모아진다면 원하는 그 날이 올거라고 믿으면서 작별인사 드리겠다"라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박명수 형님이랑은 워낙 친하니까 자주 놀러오겠다"라며 "너무 즐거웠고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겠다"라고 덧붙이며 청취자들에게 작별 인사를 건넸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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