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이 서태지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서태지와 아이들의 '필승'을 선곡했다.
이에 청취자들은 서태지의 출연을 청하는 사연을 보냈고 DJ 김신영은 당황한 듯 한숨을 내쉬었다.
이어 그는 "제 리액션 들으셨냐. 물론 나와주시면 영광이다"라며 "나오시면 서태지 특집을 할수도 있으니까 함께해주시길 바란다"라며 서태지에게 메시지를 남겼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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