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EXID 하니 측이 SBS '백종원의 3대천왕' 하차에 대해 음악 활동 매진을 위한 선택이라고 밝혔다.
하니 소속사 측은 18일 OSEN에 "하니가 해외 공연과 국내 음반 활동에 매진하기 위해 '3대 천왕'에서 하차한다"라며 "오는 20일이 마지막 방송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하니는 지난 1월 '3대천왕'에 '먹요정'으로 합류해 맛깔나는 먹방과 통통 튀는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한 바 있다.
한편, 하니가 마지막으로 함께 하는 '3대천왕'은 오는 27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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