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배우 이와세 료가 한예리의 연기를 칭찬했다.
이와세 료는 18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에서 열린 영화 '최악의 하루'(김종관 감독)의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회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신에 대해 "같이 연기를 한 신은 아니지만 한예리 씨 혼자 대사를 말하는 신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흡입력 있고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었다. 닭살 돋는 현장이었다"고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eujenej@osen.co.kr
[사진] 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