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현,'9회를 지켜라'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6.08.18 22: 00

넥센은 18일 서울 고척돔에서 열린 NC와의 시즌 12차전에서 6-4로 승리했다. 선발 박주현이 5이닝 5피안타 무실점으로 시즌 6승째를 기록했다. 김민성이 1회 2사 만루에서 2타점 좌전 안타로 결승타를 때렸다. 넥센은 이날 승리로 2위 NC를 3경기 차이로 추격했다. 
9회초 2사 넥센 김세현이 역투하고 있다./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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