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근우의 실책에 굳은 김성근 감독과 코치진들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6.08.18 22: 08

한화 이글스가 야수진과 불펜진의 활약으로 2연패서 탈출했다.
한화는 1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시즌 11차전에서 8-5로 승리했다. 하주석이 투런포 포함 3안타 3타점을 기록했고, 결승타를 기록한 김태균과 이용규는 안타 2개를 기록하며 각각 2타점과 1타점을 올렸다.
이로써 7위 한화는 시즌 전적 48승 57패 3무가 됐다.

9회말 2사 LG 김용의의 타구때 실책을 범한 한화 2루수 정근우가 실책을 범하자 한화 김성근 감독을 비롯한 코치진들의 표정이 어둡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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