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영 아나운서,'하주석 선수 축하해요!'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6.08.18 22: 14

한화 이글스가 야수진과 불펜진의 활약으로 2연패서 탈출했다.
한화는 1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시즌 11차전에서 8-5로 승리했다. 하주석이 투런포 포함 3안타 3타점을 기록했고, 결승타를 기록한 김태균과 이용규는 안타 2개를 기록하며 각각 2타점과 1타점을 올렸다.
이로써 7위 한화는 시즌 전적 48승 57패 3무가 됐다.

경기를 마치고 한화 하주석의 수훈선수 인터뷰때 인터뷰 전 박신영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가 축하인사를 건네고 있다./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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