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프랑코 코치 '재균, 수고했어'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6.08.18 22: 58

롯데 자이언츠가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롯데는 1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13차전 경기에서 10회 연장 승부 끝에 4-3으로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롯데 황재균이 프랑코 코치와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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