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정경은-신승찬,'한국 구기 첫 메달'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6.08.19 03: 10

정경은(KGC인삼공사)-신승찬(삼성전기) 조가 값진 동메달 획득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정경은-신승찬 조는 1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센트루 파빌리온4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복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중국의 탕위안팅-위양 조에 2-0(21-8 21-17)으로 승리했다.
정경은, 신승찬이 시상식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고 환하게 웃고 있다.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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