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글의 법칙'이 오늘(19일) 1시간 일찍 시청자들을 만난다.
SBS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정글의 법칙 in 뉴칼레도니아'는 평소보다 한 시간 빠른 오후 8시 55분부터 방송된다. 이는 오후 10시 15분부터 방송 예정인 리우 올림픽 리듬체조와 골프 중계 때문이다.
'정글의 법칙' 외 지상파 3사 예능 프로그램은 올림픽 중계 방송으로 인해 모두 결방된다.
이날 '정글의 법칙'에서 병만족은 일명 '아빠 팀'과 '글로벌 팀' 두 팀으로 나뉘어 분리 생존을 할 예정. 특히 한재석, 현주엽, 김병만 '꽃아재 삼인방'은 '맨몸으로 5단 폭포 내려오기'라는 '아빠의 도전'을 시작해 기대를 모은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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