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가 자신을 본따 만든 동상 앞에서 즐겁게 찍은 셀카가 공개됐다.
리한나는 18일(현지시각) 베를린에서 초현실주의 전시관을 방문, 작품들을 즐긴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그 가운데서도 그는 자신의 몸을 본따 만든 동상에 큰 관심을 보이며 '거대한 나와 함께'라며 즐겁게 사진을 찍고 있어 웃음을 안긴다.
해당 조각품은 가수들의 파파라치 사진에 영감을 받은 콜롬비아 작가 후안 세바스티안 펠라에 의해 만들어 진 것.
한편 리한나는 배우 가수로 왕성히 활동 중이며 내년 '발레리안 : 천 개 행성의 도시'로 영화팬들을 만난다. /sjy0401@osen.co.kr
[사진] 리한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