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라운드 단독 선두에 오른 박인비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6.08.19 08: 26

박인비는 한국시간 19일 새벽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코스(파71, 6245야드)에서 계속 된 2016 리우올림픽 골프 여자 개인 2라운드에서 맹타를 휘두르며 단독 선두로 치고 나왔다. 전날 5언더파에서 다시 5타를 더 줄여 10언더파가 됐다.
박인비가 1번홀 티샷을 날리고 페어웨이로 향하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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