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윤아가 걸크러시와 고혹적 매력이 함께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17일 송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쁜이 동생이 왜이리 살이 빠졌냐며 보내준 사진^^ 이 더운 여름 잘 버티시느라 고생 많으세요 모두 파이팅!” 이라는 글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윤아는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와 우아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송윤아는 프로페셔널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스트라이프 셔츠에 심플한 슬랙스를 매치해 세련된 젠틀우먼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고혹적인 눈빛과 포즈로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또한 송윤아는 인스타그램을 찾는 팬들을 위해 “더운 여름 버티느라 고생 많다”라고 언급하며 팬들을 향한 훈훈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송윤아, 눈빛 하나로 독보적 분위기”, “송윤아, 포즈만 잡았을 뿐인데 우아+고혹 분위기”, “송윤아, 젠틀우먼의 품격이란 이런 것”, “송윤아, K2 최유진이 이런 느낌일까”, “송윤아, 차기작 K2에서 빨리 보고 싶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윤아가 공개한 사진은 조르쥬 레쉬의 16’FW 화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 nyc@osen.co.kr
[사진] 송윤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