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투혼 이대훈, 값진 동메달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6.08.19 10: 09

이대훈(24, 한국가스공사)이 부상을 딛고 값진 동메달을 추가했다.
이대훈은 1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카리오카 아레나 3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태권도 남자 68kg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자우드 아찹(벨기에)을 11-7로 꺾고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대훈이 동메달을 확정짓고 기뻐하고 있다. /sunda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